김수현-김새론 논란: 광고업계의 위기와 향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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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김새론 논란: 광고업계의 위기와 향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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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이 김새론과의 관계 논란으로 광고업계에서 손절당하고 있으며, 위약금이 160억~24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브랜드들은 모델 관련 일정을 보류하고 있으며, 예능 프로그램 하차 요구도 증가하고 있다. 향후 그의 경력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김수현과 김새론 논란: 광고업계의 파장과 향후 전망

 

김수현 인스타그램

김새론 인스타그램


최근 배우 김수현(37)을 둘러싼 논란이 광고업계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동료 배우 고(故) 김새론과의 관계를 둘러싼 의혹이 제기되면서, 김수현은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여러 브랜드로부터 손절당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이로 인해 광고주 측에 천문학적인 위약금을 지불해야 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광고업계의 비상사태


12일 업계에 따르면, 김수현은 현재 아이더, 샤브올데이, 딘토, 홈플러스, 신한은행, 뚜레쥬르, 쿠쿠, 프라다, 조 말론 런던 등 총 16개 업체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사생활 논란에 휘말리면서 광고업계는 비상 상황에 놓였다. K2코리아와 샤브올데이는 브랜드 이미지 훼손을 우려해 자사 채널에서 김수현의 사진을 모두 내렸고, 화장품 업체 딘토는 김수현과 관련된 모든 일정을 보류했다. 딘토의 대표는 "전 직원이 함께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대응 방향을 논의해 왔다"며 현재 모델 관련 계획된 일정들은 모두 보류한 상태라고 밝혔다.

CJ푸드빌은 지난해 9월 김수현을 뚜레쥬르 모델로 발탁했으나, 계약이 이달 말 만료됨에 따라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김수현은 중국과 동남아시아에서의 인기를 바탕으로 높은 광고모델료를 받아왔으며, 2012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흥행으로 한 해 광고 수익이 500억 원에 달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 논란으로 인해 그의 광고모델료와 관련된 위약금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위약금의 규모


김수현의 모델료를 1년 기준 5억 원으로 잡더라도, 위약금 규모는 160억 원에서 240억 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광고계약서에는 '법령 위반이나 사회적 물의를 일으킬 경우 광고비의 2~3배에 이르는 위약금을 지불한다'는 조항이 일반적으로 포함되어 있다. 과거에도 품위유지 의무 위반으로 광고주 측에 위약금을 문 사례가 여러 차례 있었다. 예를 들어, 2014년 불법 도박 혐의로 기소된 코미디언 이수근은 광고모델을 맡고 있던 업체로부터 20억 원대 손해배상 소송을 당한 바 있다.

김새론 유족의 주장과 논란의 확산


김새론 유족은 최근 유튜브 등을 통해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2015년부터 김수현과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왔다고 주장하고 있다. 12일에는 김수현이 2018년 군 복무 당시 김새론에게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편지와 함께 둘이 스킨십하는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성인과 만 16세 미만 미성년자 간 성행위는 동의 여부와 관계없이 미성년자 의제 강간죄로 처벌 대상이 되지만, 김수현과 김새론이 교제를 시작한 2015년에는 미성년자 의제 강간죄 연령 기준이 13세로 낮아, 성행위가 있었더라도 처벌 대상이 아니었다.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김수현과 김새론의 열애설을 강하게 부인하고 있으며, 가로세로연구소가 공개한 유족의 인터뷰 내용에 대해 "모두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허위사실"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그러나 김수현 측은 이후 추가 대응 없이 상황을 지켜보는 모양새다.

광고 모델로서의 위기


김수현을 광고 모델로 내세운 브랜드들도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한 뷰티 브랜드는 "모델 관련 일정들을 모두 보류한 상태"라며 공식 입장을 내놨고,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김수현이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 리스트가 공유되며 불매 움직임이 일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김수현의 향후 활동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예능과 차기작에 미치는 영향


김수현이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 '굿데이'에는 하차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제작진은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지만, 여론이 악화됨에 따라 내부 논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김수현의 차기작인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넉 오프'도 난감한 상황에 놓였다. 올해 상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며 4월 공개를 앞두고 있지만, 주연 배우를 둘러싼 논란이 지속되면서 일정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결론


김수현을 둘러싼 논란이 업계 전반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추가 입장 발표 없이 상황을 지켜보는 소속사의 대응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광고업계와 팬들 모두 김수현의 향후 행보에 주목하고 있으며, 이번 사건이 그의 경력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의 상황을 지켜보며, 김수현이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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