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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요요없는 다어이트 방법 / 기초대사량, 소화 에너지, 활동대사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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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성인 3명 중 1명은 비만으로 집계된 가운데 남성 비만율이 여성에 비해 두 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0대 남성의 비만율은 51.4%로 절반을 넘어섰다.


복부 주변에 지방이 과도하게 축적되면 외모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할 무렵 다소 감소했던 비만율이 2021년부터 다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남성은 10명 중 4명, 여성은 10명 중 2명으로 남성 비만 인구가 두 배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요요 없는 다이어트 방법



- 우리 몸은 칼로리를 태워주는 3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를 알면 다이어트를 더욱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

- 우리가 사용하는 에너지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먹는다면 에너지는 지방으로 우리 몸에 저장돼 살이 찌게 된다.



1. 기초대사량


- 가장 기본적으로는 몸은 '기초대사량'으로 에너지를 소비한다.

- 60~70%를 차지하는 기초대사량은 심장 뛰기, 숨쉬기, 땀 내기, 추울 때 몸 떨기처럼 살기 위해 자동으로 발생되는 행동이다.


1-1. 기초대사량 높이는 방법


- 몸을 크게 만들어야 한다. 몸이 커지면 그만큼 많은 면적을 움직이고 케어해야 하기 때문에 높아진다.

- 몸을 크게 하기 위해선 지방을 많이 만들거나 근육을 많이 만들어야 한다. 즉, 근력을 키워야 한다.


2. 소화에너지


- 음식을 먹고 소화시키는 에너지를 '소화에너지'라고 한다. 또 다른 이름은 '식사성 발열효과'라고 표현하며 하루 에너지 소비의 10% 정도를 차지한다.


2-1. 음식 영양분 흡수와 배출


- 흡수하고 배출시키려면 지방 3~4%, 탄수화물 10~15%, 단백질은 15~30% 정도가 필요하다.

- 지방은 칼로리가 높고, 단백질은 낮다. 단백질은 칼로리는 낮지만 소화에 쓰는 에너지는 가장 높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식단이 단백질 식단이다.

3. 활동대사량


- 몸은 움직일 때 에너지를 사용하는 이름은 '활동대사량'이라고 불린다.

- 하루 에너지 소비의 15~30%를 차지하고, 헬스장에 가서 운동을 할 때, 이를 닦고 목욕을 할 때, 옷을 입거나 출근을 하는 등 모든 움직임에서 칼로리가 소비된다.


3-1. 생활방식 차이


- 신체조건이 비슷한 두 사람이 하루에 똑같은 강도로 운동을 하더라도 그 외에 생활에서 움직임이 많은 사람일수록 더 많은 활동대사량을 사용해 비교적 조금 움직이는 사람보다 살이 덜 찌고, 마른 몸을 유지하기 쉽다.

- 예) 운동선수는 직업 자체가 운동이고, 부가적인 훈련들이 엄청난 활동으로 에너지를 소비하기 때문에 많은 양을 먹어도 좋은 몸을 유지할 수 있다.

 

 


 



비만율

 

성별
남자 비만율 40.2%
여자 비만율 22.1%

 

남자
20대 38.8% ▶️ 30대 51.4% ▶️ 40대 48.1% ▶️ 50대 40.1% ▶️ 60대 33.0% ▶️ 70대 27.9%


※ 30대에 비만율이 치솟는 것은 20대보다 운동을 덜 하는 데다, 직장생활을 본격적으로 하면서 술을 마시거나 장시간 앉아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 영향 등으로 분석된다.

여자
20대 15.5% ▶️ 30대 19.0% ▶️ 40대 19.7% ▶️ 50대 22.7% ▶️ 60대 27.6% ▶️ 70대 30.6%


※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비만율도 높아지는 양상을 볼 수 있다.


비만도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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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도가 120%를 넘으면 비만으로 판정합니다.
표준체중(kg) = (현재신장 cm - 100) X 0.9
비만도(%) = (현재체중 / 표준체중) X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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