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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와 곽튜브, 부산 이모카세에서의 진솔한 대화와 이나은사건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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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와 곽튜브, 부산 이모카세에서의 진솔한 대화와 이나은사건 해명


전현무와 곽튜브가 부산 이모카세에서 소주를 나누며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방송됐다. 곽튜브는 최근 논란에 휘말렸고, 소속사는 그의 입장을 해명하며 악성 루머에 대한 대응을 예고했다.

전현무와 곽튜브의 부산 이모카세 대화


최근 방송된 MBN의 '전현무계획 2'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가 부산의 인기 맛집인 이모카세에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MZ 세대의 관심을 끌고 있는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특히 부산의 경상도식 이모카세에서의 대화는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부산 이모카세의 매력


방송에서 곽튜브는 "부산의 마지막 맛집은 부산 MZ들이 열광하는 이모카세다"라고 소개하며, 자갈치 시장에서 매일 아침 신선한 식재료를 조달해 요리를 제공하는 이모카세의 매력을 강조했습니다. 전현무는 이 말에 흥미를 느끼며, 두 사람은 분위기 좋은 이모카세에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전현무는 "근데 여긴 데이트 공간이네~ 남자 둘을 넣어놓으니 사기가 전혀 오르지 않는다"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소주와 진솔한 대화


이날 저녁, 두 사람은 소주잔을 기울이며 진솔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전현무는 곽튜브에게 소주를 따라주며 "앞으로 실수하지 말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때 푸짐한 모둠회가 등장하자, 전현무는 "내 오늘 집에 안 간다이~"라고 농담하며 즐거운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곽튜브는 "내일 스케줄 없냐. 형이 얼마나 쉬는지 궁금하다"라고 물었고, 전현무는 "내일은 쉰다. 쉬는 날엔 여행 가기로 했다"라고 솔직하게 답했습니다.

스트레스 해소법


대화가 무르익어가던 중, 곽튜브는 "혹시 길게 쉬면 불안하냐"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전현무는 "스트레스받지"라고 답하며,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공개했습니다. 과연 전현무가 어떤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지, 그리고 부산 이모카세의 매력은 무엇인지에 대한 이야기는 이날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곽튜브의 논란과 해명


한편, 곽튜브는 최근 이나은을 두둔했다가 학교폭력 진위 논란과 절도 의혹에 휘말렸습니다. 그의 소속사 SM C&C는 "우선 소속 아티스트 곽준빈에 관한 이슈로 불편함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라며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곽준빈이 중학교 시절 학교폭력으로 힘들어 자퇴한 사실을 언급하며, 온라인에서 제기된 주장에 대해 사실 관계를 설명했습니다.

학교폭력 논란


소속사 측은 "곽준빈이 실제 학교 폭력으로 힘들어서 자퇴를 했던 시점은 고등학교 때"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글 작성자가 주장하는 바에 따르면 곽준빈과 동창이었던 시점은 중학교 1, 2학년으로, 그 시기에 대한 언급은 사실과 다르다고 강조했습니다. 소속사는 "학창 시절 또래집단의 영향력은 무엇보다 강력하기에 놀림을 당하면서도 힘든 감정을 솔직하게 말하기 어려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A 씨의 주장과 소속사의 반박


곽튜브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A 씨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곽튜브의 주장에 반박했습니다. A 씨는 "방송에서 한 학교폭력 피해 주장, 그리고 이번 논란에 대해 모두 알고 있다"며, 곽튜브가 빵셔틀을 하고 컴퍼스로 괴롭힘을 당했다는 주장에 대해 "금시초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A 씨는 곽튜브가 절도 사건 이후 '거지'라는 별명이 붙었다고 주장하며, 신체적 폭력이 없었음에도 과장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소속사의 입장


이에 대해 소속사는 "곽준빈이 중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던 2005년 당시 동창들에게 확인한 결과 '주변의 그 누구도 DS라는 것조차 몰랐다'라고 할 정도로 희귀한 물건이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곽준빈이 게임기를 훔쳤다는 기억을 가진 이 역시 없으며, 곽준빈은 해당 일을 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소속사는 "현재 곽준빈은 업로드했던 영상으로 많은 지적과 비판을 받고 있으며, 이는 반드시 사과해야 했던 부분"이라며, "하지만 곽준빈에 대한 충고를 넘어선 인신공격과 사실 관계가 분명하지 않은 악의적인 공격은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습니다.

결론


곽튜브의 논란은 그가 방송에서 언급한 내용과 관련된 여러 주장들로 인해 복잡하게 얽혀 있습니다. 소속사는 향후 동일한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허위 사실 및 악성 루머 생성자에 대해 엄중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전현무와 곽튜브의 부산 이모카세에서의 대화는 많은 이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방송을 통해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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