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에스파 윈터 신변 위협 글 고소, '살인 예고' 인천국제공항에서 미국으로 출국한 그룹 에스파 윈터를 살해하겠다는 글이 온라인에 올라와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스타뉴스에 "어제 한 커뮤니티에 윈터의 신변을 위협하는 글이 게시됐다"라며 상황을 알렸다. 최근 흉기 난동과 '칼부림 예고' 등에 대한 사회적 불안이 고조되는 가운데 K팝 그룹 에스파의 멤버 윈터를 살해하겠다는 글이 올라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해당 글 작성자를 고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경호 인력을 강화해 금일 에스파가 출국할 때도 경호 인력 및 공항 경찰의 협조로 안전하게 나갔다"라고 덧붙였다. 또 "경찰에서도 최근 여러 건의 신고가 접수돼 어제와 오늘 당사 사옥을 방문해 보안 및 안전 상태를 확인했다"며 "앞으로 소속 아티스트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