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0기 영자와 미스터 황의 연애, 미스터 흑김 스토킹 의혹과 논란(인스타)

 

'나솔사계'에서 10기 영자와 미스터 황이 새로운 커플로 등장했다. 그러나 영자는 미스터 흑김의 스토킹 의혹을 제기하며 논란이 일었다. 이 프로그램은 복잡한 관계와 사회적 이슈를 다루고 있다.

 

'나솔사계'의 새로운 커플과 논란: 10기 영자와 미스터 황의 이야기

 

10기 영자 인스타

미스터 황 인스타

미스터 흑김 인스타

최근 ENA와 SBS Plus의 인기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 10기 영자와 미스터 황의 연애 소식이 전해졌다. 이 방송은 출연진들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새로운 커플이 탄생하는 과정을 담고 있어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10기 영자는 미스터 흑김이 아닌 미스터 황과의 연애를 선택하여 화제가 되었다.

10기 영자의 선택

 

30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 TV'에서 방송된 '나솔사계'에서는 10기 영숙-미스터 박, 16기 영자-미스터 배, 그리고 10기 영자-미스터 흑김까지 총 세 쌍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였다. 이날 방송에서 10기 영자는 "제게 자신감을 심어주신 분이 있어서 그분을 실망시키지 않겠다"며 미스터 흑김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그녀는 "두 분과 데이트 하면서 나에게 확신을 주는 사람이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라고 덧붙였다.

방송 후, 10기 영자는 미스터 황과 함께 커플 한복을 입고 등장하며 새로운 관계를 알렸다. 그녀는 "처음에 흑김과 잘 알아가고 만나다가 친구 이상으로 넘어가기가 어려웠다"며, 결국 미스터 황과의 재회로 새로운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설명하였다.

미스터 황의 입장

 

미스터 황은 방송 중 스킨십에 대해 "뱀이 기억 가는 느낌"이라고 표현하며, 자신의 부정적인 이미지에 대해 해명하였다. 그는 "당시 10기 영자와 8시간 동안 데이트했고, 돌아오는 길에 일부러 길을 잘못 들면서까지 이야기를 많이 했다"며, 10기 영자가 자신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것에 속상함을 드러냈다.

또한, 10기 영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스터 황과의 투샷을 올리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그녀는 "12주 동안 많은 관심 감사드린다"며, 커플 네이밍 이벤트를 열기도 하였다.

스토킹 의혹과 논란

 

하지만 이 프로그램은 새로운 논란에 휘말렸다. 10기 영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헤어지고 나서 일방적인 연락, 문자, 전화. 심지어 다른 분 만나는 것을 알면서도 연락, 문자, 전화"라는 글을 남기며, 미스터 흑김의 스토킹 의혹을 제기하였다. 그녀는 "안전하게 이별하고 싶었고 무서웠습니다"라고 덧붙이며, 상대방에게 퇴장을 요청하였다.

이 글은 미스터 흑김이 남긴 글에 자극을 받아 작성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미스터 흑김은 "나는 솔로 출연자가 아닌 피부가 하얀 게 특징인 분과 서로 잘 만나고 있습니다"라며 현재의 연애 상태를 알렸다. 그의 글에서 "온전히 옆자리를 비워 놔야 좋은 이성분과 성숙한 연애를 시작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라는 문구가 주목받았다.

미스터 황의 지원

 

미스터 황은 10기 영자의 글에 대해 지원군 역할을 하며, "저와 연애를 시작하기 전의 상황은 정확히 알지 못합니다. 다만 저와 연애를 하고 있음에도, 지속적인 연락을 하셨고, 그로 인해 (10기 영자가) 매우 힘들어하셨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10기 영자가 차단을 하자, 며칠 뒤 직장으로 찾아온 사건에 대해 언급하며, 구체적인 증거를 확보해 두었다고 밝혔다.

▼미스터 흑김 답글▼

 

결론

이번 '나솔사계' 시즌은 출연진 간의 복잡한 관계와 논란으로 인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10기 영자와 미스터 황의 새로운 연애는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스토킹 의혹과 같은 논란은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더욱 긴장감 있게 만들고 있다. 앞으로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 그리고 프로그램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기대된다.

이처럼 '나솔사계'는 단순한 연애 프로그램을 넘어, 출연진들의 복잡한 감정선과 사회적 이슈를 다루는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앞으로도 이 프로그램이 어떤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낼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