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스] 새만금 잼버리 운영 미숙 논란 지난 2일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개영식 때 스카우트 대원 100여 명이 어지럼을 호소하며 쓰러지는 등 폭염 속 참가자들의 안전에 대한 걱정이 커지고 있다. SNS에는 잼버리에 참가하는 스카우트 대원의 가족으로 추정되는 누리꾼들의 항의가 빗발치고 있고, 대회 중단을 요청하는 목소리도 나와 잼버리가 시작부터 위기에 직면했다. 지난 2일 개영식을 가진 새만금 잼버리대회엔 1인당 900달러, 약 117만 원에 이르는 참가비(대구의 경우 참가비 143만 원 중 교육청이 106만 원 지원, 개인부담 37만 원)를 낸 159개국, 4만 3225명이 참가 중이다. 진료실 부족해 복도에서 링거 맞았다, 전쟁통이 따로 없다 등 SNS를 통해 생생한 증언을 쏟아내고 있다. 한 참가자는 인스타그램에 "어제 열사.. 이전 1 다음